〈스포츠칸〉춘자 긴머리 '싹둑'.."삭발 아니고 단발"

2007. 11. 21. 22: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춘자가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빡빡머리'는 아니고 중성미가 풍겨나는 단발머리다. 춘자는 이렇게 예전의 스타일로 다시 빠른 노래로 가요 무대를 밟게 된다.

이번 변화는 정규 3집 후속곡으로 빠른 장르의 노래를 택했기 때문이다. 테크노 하우스 느낌을 가미한 '베이비'는 다시 춘자의 파워풀함과 흥겨움을 자아내는 화려한 곡이다.

춘자는 올 초 정규 3집을 발표하면서 잔잔한 발라드곡 '사랑이 뭐길래'를 내밀었다.

그러면서 기존의 문신을 가리고 바지도 치마로 갈아입었다. '빡빡머리' 대신 길게 뻗은 머리칼로 여성스러운 면모를 처음 보여줘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최근 변화에 대해 춘자 측은 "또 한번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자 중성미를 택하게 됐다"면서 "과거처럼 그렇게 터프한 면모는 아니지만 당시의 느낌을 조금은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본인 스스로도 짧은 머리가 더 편하다면서 무척 만족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춘자는 또다시 달라진 외모를 담는 뮤직비디오를 오는 23~25일 촬영한다. 유명 프로보더들과 함께 고난도 테크닉의 스키장 신을 펼쳐보일 계획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하리수도 참여키로 했다.

〈강수진기자〉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