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수영 첫 연기도전 가능성 엿보였다

2007. 11. 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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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수영이 첫 연기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유리와 수영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은 5일 1회를 방송하며 졸부 심말년(김수미 분) 여사가 젊은 시절 고생을 뒤로 하고 엑싱턴 호텔의 새 사장으로 취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리와 수영은 이날 방송에서 잠깐 모습을 비췄다. 극중 FT아일랜드의 재진(왕사백 분)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티격태격하는 10대 소녀들의 코믹함을 무리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유리와 수영은 가수뿐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엿보게 했다.

한편 첫 방송된 '못말리는 결혼'은 김수미의 엉뚱 영어 대사와 임채무의 오버스런 행동들을 중심으로한 코믹 연기가 빛을 발하면서 '못말리는 결혼'은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못말리는 결혼'은 2007년 상반기 개봉돼 150만명을 동원한 흥행작을 시트콤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영화 속 주인공였던 김수미와 임채무가 계속해 출연하며 서도영 이정 김혜나 박채경과 소녀시대의 유리 수영, FT아이랜드의 이재진, 이정 등 가수 출신들이 대거 합류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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