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눈부신 미녀 슈퍼모델들과 선남선녀 커플 황홀한 데이트

2007. 11. 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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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윤가이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2일 오후 5시 30분 '2007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류스타 류시원과 슈퍼모델 출신 탤런트 한지혜가 공동 MC를 맡은 이날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4개국에서 총 31명의 대표 모델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2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에서는 탑 일레븐이 선정, 발표되면서 긴장감을 더했고 달아오른 열기를 식혀줄 최고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검정 슈트로 맞춰 입은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한 슈주는 인기곡 '돈돈'(Don't Don)을 열창하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처음 곡이 끝나자 슈주 멤버들은 '메리 유'(Marry U)를 부르며 무대 뒤 탑 일레븐 모델들을 에스코트했다.

슈주와 각각 한명씩 커플을 이루며 등장한 11명의 슈퍼모델들은 디자이너 황재복의 우아한 드레스로 개성미를 뽐냈다.

슈주와 슈퍼모델 11명이 함께 한 공연은 모델들의 아름다운 자태와 슈주의 남성적인 매너가 매치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이번 행사는 SBS TV를 통해 110분간 생방송됐다.

윤가이 ka2style@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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