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 무스메 "소녀시대 피부 부러워"

일본 9인조 여성그룹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 3명이 처음으로 내한해 한일 양국에서 동시 발매된 10주년 기념앨범을 홍보했다.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 구스미 코하루 등 세명의 멤버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DS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녀시대 등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표했다. 구스미 코하루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노래와 춤을 동시에 소화하는 것이 우리와 비슷한 것 같다"면서 "또 피부가 정말 좋아서, 다들 몇살인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또 리더 다카하시 아이는 "한일 양국의 아이돌 그룹은 다른 점보다 같은 점이 훨씬 많다"면서 "만약 한국시장에서 소녀시대에서 경쟁하게 된다면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번 방한일정이 진행되는 이틀동안 한국음식을 많이 먹어서 피부미인이 돼 돌아가겠다"는 독특한 계획도 귀띔했다.
지난 24일 발매된 10주년 앨범 '올 싱글즈 컴플리트'를 홍보하기 위해 급하게 3명의 멤버만 찾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 이들은 "다음에는 꼭 9명이 함께 와서 라이브 공연을 꾸미고 싶다"며 훗날을 기약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니이가키 리사와 구스미 코하루가 머리에 착용한 빅 사이즈의 꽃장식이 화제가 됐으며, 세명의 멤버들은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포즈를 연이어 선보여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스포츠월드 이혜린 기자 rinny@sportsworldi.com 사진제공=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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