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리오스, 우리 딸 처럼 예쁜 아기 낳아요!

[뉴스엔 권현진 기자]
야구와 배구의 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투수 이재우(27. 군 복무)와 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세터로 활약한 이영주(27)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갑내기 스포츠 스타 커플인 이재우와 이영주는 2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뉴힐탑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간의 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평소 이재우와 친분이 있는 개그맨 김범용(31)이 사회자로 나서고 흥국생명 대표이사 유석기 부회장이 주례를 맡았다. 또 두산 다니엘 리오스 선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001년 두산에 입단한 이재우는 팀 내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프로 통산 16승9패 평균자책점 3.50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2005년에는 76경기에 등판해 7승6패 28홀드를 따내 그해 홀드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현재 중학교에서 공익근무중인 이재우는 내년 2월 제대할 예정이다.
여자 배구계의 '얼짱' 이영주는 흥국생명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 2년 연속 팀의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이영주는 올해 부상으로 정든 코트를 떠나 은퇴했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을 마친 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신접 살림을 꾸민다.
권현진 khj7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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