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돈돈' 컴백 한달만에, 4개월만의 생방송 부활 첫 '인기가요' 1위 감격

2007. 10. 21. 16: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미영 기자]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남성미 넘치는 '돈돈'(Don't Don)으로 뮤티즌송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슈퍼주니어는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2집 컴백 1개월여만에 1위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4개월만에 녹화 방송을 중단하고 생방송으로 전환, 이날 부활한 SBS '인기가요'에서 첫 1위에 등극해 더욱 뜻깊은 감격을 안았다.

뮤티즌송이 발표되자 한경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여러분 감사하다"며 팬과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인기가요'의 MC이자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김희철 역시 자신이 직접 뮤티즌송을 수상하자 겸연쩍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뮤티즌송 수상의 영광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귀엽고 천진난만한 무대를 선보였던 슈퍼주니어는 정규앨범 2집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와 호평받았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동해와 은혁이 검은색 가면을 쓰고 등장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