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등 기념은 삽겹살 파티로"

2007. 10. 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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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9명으로 구성된 소녀시대가 11일 데뷔 두 달만에 음악프로그램 1위에 등극, 삼겹살 파티로 축하의 밤을 보냈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100회 특집에서 데뷔 싱글 타이틀곡 '다시 만난 세계'로 이승기 '착한 거짓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를 기념으로 밤늦은 시간 숙소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삽겹살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데뷔 후 첫 1위를 수상한 소녀시대는 "SM 전 직원과 스태프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린다. 그리고 부모님, 응원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도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감격에 찬 수상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8월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한 후 10대 다운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 속에 올 하반기 가요계에 돌풍을 예고하며 주목을 받았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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