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최윤영 아나, MBC every1 개국쇼 진행
2007. 10. 12. 10:58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MBC 최윤영 아나운서가 신동호 아나운서와 새 채널 MBC every1(에브리원)의 개국 지원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도 공동MC로 활약중이다.
최 아나운서는 신 아나운서와 함께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MBC every1의 개국특집쇼 'Hi everyone , MBC every1' 진행을 맡았다.
MBC every1은 개국 당일인 15일 오전 10시부터 총 17시간동안 자체제작 연속방송으로 개국을 알리며, 오후 7시 부터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생방송으로 'MBC every1 개국쇼'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 최 아나운서와 신 아나운서는 사회를 맡아 2시간동안 이 쇼를 진행한다.
개국쇼에는 슈퍼주니어, 드렁큰 타이거, 원더걸스, 이수영, 현숙, 인순이, 남진, 휘성, 바다, 이루, 노브레인, 다이나믹 듀오, 신혜성, 양파, 빅뱅, 소녀시대 등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MBC every1 개국특집쇼 진행을 맡은 신동호(왼쪽), 최윤영 아나운서. 사진제공=MBC]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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