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종은 '연극 무대 첫 도전'

연극 '베어 럽 파파'에 출연
배우 지종은이 난생 처음 연극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종은은 오는 10일부터 12월2일까지 서울 대학로 글로브 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베어 럽 파파>에 출연한다. 지종은은 그동안 영화 <나에게 오라> 출연 이후 뮤지컬 <넌센스> <대권무림><넌센스 잼보리><록키호러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데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연극 무대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베어 럽 파파>는 180억원의 유산을 사이에 두고 대학에 전 재산을 기부하려는 아버지와 그 재산을 사수하려는 자식들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휴먼 코믹극이다.
지종은은 임종이 가까운 아버지 코 앞에 녹음기를 들이대면서까지 유산을 얻으려는 막내딸로 출연한다. 지종은은 "유산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가족의 이야기에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다움이란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작품이다"고 말했다.
지종은은 1993년 해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8년 케이블 채널 HBS 신인연기자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드라마 <살아남은 자의 슬픔> 등에 출연했고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MC로 활동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안방극장을 잠시 떠나 뮤지컬 출연에 집중하고 있다. 연극 문의 02-743-7250.
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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