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슈주 VS 초신성 '뜨거운 맞대결'


[뉴스엔 이재환 기자]
6인조와 13인조가 맞붙었다.
남성 6인조 신인그룹 초신성과 13인조 슈퍼주니어가 뜨거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최근 정식 데뷔한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히트'를 불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초신성은 허리 디스크로 입원 중인 멤버 성모를 제외하고 5명만이 무대에 올라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초신성 멤버들은 성모가 빠진 빈 자리를 훌륭히 메우며 타이틀곡 'HIT'를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정규 2집 타이틀곡 '돈 돈'(Don't Don)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돈돈'은 최근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가요 팬들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로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았던 멤버 규현이 함께 해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초신성은 지난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정식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 역시 6개월 만에 정규 2집 활동을 시작했는데 역시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기존 이미지에서 파격적인 변신과 더불어 파워풀하고 한층 남성적인 퍼포먼스,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