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원, 영화배우로 뜬다
2007. 9. 21. 12:18

【서울=뉴시스】
탤런트 최정원(26)이 스크린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니엘 헤니 주연 영화 '마이파더'의 연결고리 격이다.
영화 중 최정원은 '제임스'(다니엘 헤니)의 엄마이자 '황남철'(김영철)이 평생 아끼고 사랑한 여자 '공은주'를 연기했다. 22년만에 만나게 되는 사형수 아버지와 아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캐릭터다.
목소리와 뒷모습만으로 궁금증을 유발시키다 마지막에 사진을 통해 '공은주'가 최정원임을 알게 된 관객들은 무릎을 치고 있다.
'잠깐이지만 인상에 남는다', '사진 속 모습이 너무 청초하고 예쁘다', '영화가 더 보고 싶어졌다'등 호응 일색이다.
최정원은 첫 주연작인 코미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진원·제작 퍼니필름)를 통해 영화배우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다. 순진한 두 청년의 이야기 '인생은 아름다워'에 공형진과 최성국을 따뜻하게 돌보는 순수하고 발랄한 여인 '지은'으로 나온다. 내년 1월께 개봉 예정이다.
최정원은 10월4일 개막하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는다.
<관련사진 있음>
이승영기자 sy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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