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유진, 라이벌 핑클 소속사와 새인연 화제

여성그룹 S.E.S 출신의 유진이 라이벌 그룹이었던 핑클의 소속사와 새롭게 인연을 맺는다.
유진이 최근 이동욱과 함께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김정권 감독)에 캐스팅된 것. 그런데 이 영화의 제작사가 과거 핑클과 젝스키스 등이 소속된 DSPent이다.
DSPent는 H.O.T와 S.E.S가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와 가요계를 양분하면서 아이돌 스타 제조기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최근에는 남성5인조 그룹 SS501과 여성 4인조 그룹 카라뿐 아니라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와 '연개소문'의 제작에 나서면서 드라마와 영화 제작사로 재탄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영화사 SM픽처스를 설립해 최근 10대 관객들을 겨냥한 '꽃미남연쇄테러사건'(이권 감독)을 제작하기도 해 이번 DSPent의 첫 영화에 가요계와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진은 올해 '못말리는 결혼'(김성욱 감독)을 통해 영화배우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유진은 이번 '그 남자의 책 198쪽'에서 도서관 사서인 은수 역을 맡아 일식 요리사 준오 역의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유진이 활동했던 S.E.S를 키워낸 SM과 그 라이벌 그룹인 핑클의 DSPent가 가요계에서 다져온 마케팅 능력과 스타 메이킹 기법을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서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성공적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유진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거듭 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문학상 수상작가인 소설가 윤성희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 남자의 책 198쪽'은 도서관 사서인 은수와 일식 요리사 준오가 함께 준오의 실종된 애인이 남긴 쪽지의 비밀을 풀어나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봄 개봉을 목표로 오는 23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이 영화는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유진 이동욱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기원 고사를 지내고 새로운 희망을 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DSP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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