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지석진 정선희, 공동 MC로 재회
2007. 9. 19. 09:47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종영한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의 진행자와 여걸로 만났던 지석진과 정선희가 공동MC로 뭉친다.
지석진과 정선희는 26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한가위 특집 프로그램 '글로벌 카메라'의 공동 진행자로 낙점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해피선데이-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해 진 두 사람이 다시 진행자로 뭉쳐 입담 대결을 펼친다.
'글로벌 카메라'는 해외 교민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오락 버라이어티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 살고있는 교민이 직접 촬영해 보내준 영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김흥국과 김지선, 신인가수 FT아일랜드, 길건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글로벌 카메라' 제작진은 "지석진 특유의 편안하고 유쾌한 말솜씨와 정선희의 재치있고 순발력있는 진행의 조화로 최고의 입담을 과시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글로벌 카메라'의 공동MC로 낙점된 정선희(왼쪽), 지석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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