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승용차 4중 추돌사고..20여명 다쳐
2007. 9. 19. 00:45

【수원=뉴시스】
18일 오후 10시5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사거리에서 정모씨(38)가 운전하는 6-1번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등 4중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를 낸 H교통 소속 경기76아XXXX버스는 세평지하도에서 고색동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서둔동에서 세류동 방향으로 진행하는 20더XXXX 토스카 승용차를 충격하고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연이어 충돌한 후 화단으로 돌진 가로등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목격자 A씨는 "주행중인 승용차를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진입하면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토스카 운전자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명도 골절상과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정씨를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사진 있음>
노호근기자 sera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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