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자', '천지창조' 패러디 벽보 눈길
2007. 9. 18. 09:25
[OSEN=박준범 기자] 영화 '바르게 살자'(라희찬 감독, 필름있수다 제작)가 이탈리아의 유명화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패러디한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르게 살자' 패러디 광고에는 주연배우 정재영과 기획/각본을 맡은 장진 감독이 나서 신과 아담으로 코믹하게 변신했다. 정재영과 장진 감독이 기존의 코미디와 전혀 다른 새로운 코미디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정재영과 장진 감독의 익살스러운 표정에서는 개구쟁이 기질과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드러난다.
최근에는 '진이와 재영이의 바른생활' 동영상으로 정재영-장진 콤비의 숨겨진 악동 기질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융통성 0% 경찰이 은행강도 모의 훈련에 강도로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코미디 '바르게 살자'는 10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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