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한복입고 단체로 한가위 인사

2007. 9. 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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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기념해 성원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소녀시대는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촬영 현장에서 소녀시대는 "데뷔하자마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모든 분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추석인사 및 촬영현장 스케치는 오는 19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rystal@osen.co.kr

<사진> 한복을 입은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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