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 전문 오토바이 절도범 검거
2007. 9. 4. 23:13
【부산=뉴시스】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 부녀자의 핸드백 등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4일 방모씨(31)에 대해 절도혐의로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 등은 지난달 16일 저녁 11시15분께 사하구 괴정동 모식당 앞 도로에서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조모씨(32.여)의 핸드백을 가로채는 등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3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이동국기자 marisd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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