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 베스트 몸매는 수영 '긴 다리 잘록한 허리'
2007. 8. 21. 18:04
[뉴스엔 글 김효경 기자/사진 권현진 기자]
9명의 청순한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장 몸매 좋고 말 잘하는 멤버로 수영을 꼽았다.
소녀시대는 21일 오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Mnet '20's 초이스'(엠넷 20's 초이스)'블루 카펫'에서 블루카펫에 어울리는 하얀 의상을 통일해 입고 나타났다.
소녀시대는 MC 이기상이 가장 몸매 좋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하나 같이 수영을 지목했다. 멤버들은 "긴 다리, 잘록한 허리 등이 가장 몸매가 좋은 이유다"고 밝혔다. 이에 수영이 앞에 나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등 숨겼던 끼를 보여줬다.
또 가장 말 잘하는 멤버로도 수영을 지목해 멤버들 사이에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일 첫 데뷔무대를 갖고 타이틀 곡 '다시 만난 세계'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