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의가 본 윤은혜·박신혜

【서울=뉴시스】
중성적 매력의 여성 캐릭터가 사랑받고 있다. MBC TV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23)와 주말드라마 '깍두기'의 박신혜(17)가 대표적이다. 남성미와 여성미가 공존하는 이들의 얼굴은 '톰보이 신드롬'을 부르며 주목받고 있다.
'미소년 캐릭터'들이 일반적인 미(美)의 기준을 바꿔놓고 있다. CLB성형외과 원기정 원장은 "윤은혜는 윗입술에 비해 아랫입술이 도톰한 편이다. 이것이 동안으로 보이는 매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짙은 눈썹이 소년의 이미지를 풍기고, 얼굴에 비해 크고 긴 코와 광대뼈에서 볼로 이어지는 홀쭉한 얼굴 형태에서 미소년적인 면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병원 이주헌 원장은 "윤은혜의 눈썹은 일반 여자보다 전체적으로 낮게 내려와 있다. 이것이 야무져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어 미소년 분위기의 또랑또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에 알맞다"고 진단했다. "아랫입술의 정중앙이 볼록하게 돼있어 더욱 어려보인다"는 귀띔이다.
커트 머리의 박신혜도 긴 코와 크지 않은 쌍꺼풀 모양이 윤은혜와 비슷하다. 얼굴 중앙에 있는 광대뼈도 미소년의 얼굴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다. 윤은혜와 박신혜 모두 비교적 얕고 짧은 광대를 가지고 있어 표정을 지을 때 강하기보다는 귀여운 인상을 주는 편이라는 것이 이들 성형의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결국, 캐릭터에 적합한 배우들의 외모적 요소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이 극중 배역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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