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시구나선 소녀시대 수영 '전 타자예요'

2007. 8.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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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1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기아전에서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시구자로 초청됐다.

데뷔하자마자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만나기 시작한 소녀시대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시구자로 초대돼 숨겨뒀던 야구 실력을 뽐냈다. 여자 슈주로 불리는 소녀시대는 윤아 티파니 효연 유리 제시카 서현 수영 써니 태연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현재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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