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그룹' 소녀시대, 전국투어 사인회 출발

2007. 8. 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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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말까지…남학생 팬들 몰고 다닐듯"12일 뮤직뱅크서 가창력 논란 잠재우겠다"

 ◇금요일(10일)부터 전국 투어 팬사인회를 여는 여성 9인조 소녀시대. <정재근 기자 cblog.chosun.com/cjg>

 10대 여고생 그룹 소녀시대가 전국 투어 팬사인회를 연다.

 소녀시대는 금요일(1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반포 신나라 센트럴 시티점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의 대형 레코드 숍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 12일 오후 2시에는 서울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14일 오후 5시에는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 각각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인회는 소녀시대가 데뷔 전부터 남학생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척 설레고 기대가 된다. 또한 팬 여러분들과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일요일(5일) '인기가요'(SBS)를 통해 타이틀 곡 '다시 만난 세계'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하이킥을 날리는 역동적인 댄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데뷔 무대가 립싱크로 진행된 뒤 가창력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 "오는 일요일(12일) 방송되는 '뮤직뱅크'(KBS)에서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논란을 잠재우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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