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척도 방청객 관심끄는 '미수다'멤버는?

입력 2007. 8. 8. 13:28 수정 2007. 8. 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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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동원 방청객이 아닌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 신청을 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는 방청객의 반응은 시청자의 반응의 일정부분을 드러내는 관심의 척도 구실을 한다.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MBC'쇼 음악중심'등은 방청신청을 받아 방송사에 선정하는 일반 방청객들이다.

방청객들의 녹화시 반응은 프로그램의 방송에 대한 반응을 미리 엿볼 수 있고 편집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녹화시 방청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 방송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청자중 60여명을 선정해 참가하는 '미수다'의 일반 방청객들은 녹화를 쉬는 중간과 프로그램 녹화가 끝나고 방청객들은 외국인 패널들에게 달려가 인사도 하고 기념 촬영도 한다. '미수다'의 제작진 역시 "방청객의 반응을 보면 패널들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방청객들에게 외국인 패널중 인기가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 방송 10개월에 접어든 '미수다'는 초반에는 캐나다의 루베이다, 미국의 레슬리, 일본의 사오리가 방청객의 눈길을 끌었다.

멤버 교체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최근 들어서는 방청객들의 관심역시 옮겨가고 있다. 13일 방송분을 녹화한 지난 5일 대구 계명대 학생과 배재대 남녀 학생 60여명이 방청석을 메웠다.

이들이 쉬는 시간이나 녹화가 끝나고 높은 반응을 표한 패널은 바로 앙드레 김 말투를 연상시키게 하는 이탈리아의 크리스티나와 "나는 ~습니다"투로 눈길을 끄는 남아공의 브로닌이었다.

수십명의 방청객들은 디지털 카메라로 이들에게 달려가 기념촬영을 요구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기자와 인터뷰 도중에도 방청객들은 이 두사람의 모습을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최근들어 시청자들에게 이 두사람의 반응이 높다는 것을 방청객의 반응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또한 시원시원한 성격의 루반장으로 통하는 캐나다의 루베이다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방청객들의 반응에서 알 수 있었다. 유창한 한국말로 방청객들의 예쁘다는 말에 제스춰까지 써가며 감사하다는 말을 한다. 또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느낌이 드는 따루 역시 방청객들의 관심을 받는 외국인 패널이다.

점차 새로운 인물로 패널 교체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새멤버들은 분명 시청자와 방청객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가고 있음을 5일 '미수다'녹화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시청자와 방청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로닌, 루베이다, 크리스티나, 따루(위쪽 왼쪽부터). 방청객의 반응을 보면 시청자의 반응을 어느정도 간파할 수 있다.(아래쪽).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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