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방망이·배당률 '폭발'..야구 7월 서머리그 집계

2007. 8. 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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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에 돌입한 프로야구가 화끈한 공격 야구로 야구토토 배당률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월 한달간 다득점 경기가 많아지면서 야구토토 배당률도 동반 상승해 트리플 게임은 평균 배당률 3만6904.3배, 더블 게임은 평균 1290.4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이같은 평균 배당률은 트리플 게임의 경우 올시즌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 평균 배당률(3만1301.3배)에 비해 15%, 더블 게임은 시즌 평균 배당률(909.7배)보다 40%나 상승한 기록이다.

배당률 상승은 장마철임에도 우천취소 경기가 적었고 각 팀의 공격력이 활발해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시즌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6번으로 전체 게임 가운데 30%가량이 우천으로 취소된 반면 올시즌 서머 리그 기간 중 우천 취소 경기는 한 게임도 없었으며 7월 들어서도 단 한 게임만이 우천 취소되는 데 그쳤다.

이처럼 우천 취소 경기가 적어지면서 장마철이면 등장하던 투고타저 현상이 수그러든 데다 올시즌 서머 리그 제도 도입으로 KIA·삼성 등 중·하위팀의 공격력이 활발해진 것이 야구토토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베트맨 관계자는 "서머 리그 시작 전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각 팀의 공격력이었는데 그대로 맞아떨어지고 있다"며 "혹서기와 겹치는 서머 리그 기간 동안 KIA와 같이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팀의 분위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승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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