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박승화, 5시간 대수술 성공적

2007. 8. 3. 13:2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유리상자 박승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일 새벽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남성듀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박승화는 3일 오전 8시 입원 중인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에서 오후1시까지 조각난 뼈를 접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당초 2일 사고에서 왼쪽 정강이 뼈가 으스러지는 중상을 입었던 박승화는 골반뼈 이식수술도 고려했으나 이날 수술을 앞두고 이식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수십조각의 뼈를 일일이 맞추는 수술을 받았다.

박승화는 수술 당시 다리 부상부위의 절개를 많이 하면 빠른 시간 내 수술이 끝날 수 있었지만 심한 흉터가 남을 것을 우려해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고 X레이를 찍어가며 뼈조각을 맞추는 수술을 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사고 당시 살점이 떨어져 나간 왼쪽 허벅지 바깥 부분도 다행히 이식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봉합수술만 받았다.

소속사 측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끝나 다행이다"며 "당분간 입원해 안정을 취한 후 회복여부를 보며 퇴원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승화는 2일 오전 5시경 스쿠터를 타고 서울 동대문 인근의 한 스튜디오에서 10집 녹음작업을 하고 방배동 자택으로 향하던 중 을지로 5가 교차로에서 액센트 승용차와 추돌했다. 사고 당시 박승화는 교차로에서 직진을 하다 신호를 무시하고 다른 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에 왼쪽을 부딪혔다.

박승화는 사고 직후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관련기사]

☞ 유리상자 이세준 "박승화, 깨어있을땐 즐겁게 얘기"

☞ '교통사고' 박승화, 뼈조각 많아 '전치12주' 진단

☞ 유리상자 박승화, 오토바이 사고 중상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