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소녀시대 뮤비에 애마 스쿠터 쾌척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후배 소녀시대를 위해 자신의 스쿠터를 지원했다.
신동은 소녀시대의 데뷔 곡 '다시 만난 세계'의 뮤직비디오에서 스쿠터 튜닝 전문가로 변신한 멤버 티파니의 촬영 소품으로 스쿠터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자신의 스쿠터를 빌려준 것.
신동은 스쿠터 마니아로 분홍색으로 튜닝한 '쥬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인터넷 스쿠터 동호회 회원이기도 한 신동은 자신의 스쿠터에 '꿀이'라는 애칭을 지어줄 정도로 스쿠터를 아낀다고.
신동의 스쿠터는 7월 29일 MBC TV에서 방영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경제야 놀자'에서 공개돼 실제 가격의 두 배 이상인 250만원을 감정받아 화제가 됐다.
신동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신동이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에 스쿠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진해서 스쿠터를 빌려주겠다고 나섰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감사의 의미로 불판오겹살을 대접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파주 출판단지와 프로방스 마을, 여주 승진 비행학교, 양재동 일대에서 데뷔 싱글 타이틀 곡 '다시만난 세계'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티파니가 스쿠터 튜닝 전문가로 출연한 것을 비롯해 태연과 수영은 경비행기 운전사, 유리는 바리스타, 윤아는 디자이너, 서현은 발레리나, 효연은 힙합 댄서, 써니와 제시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변신해 다양한 꿈을 꾸는 10대들의 감성을 전한다.
소녀시대는 1일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했으며 1일부터 인터넷 음악 사이트와 케이블, 지상파 TV를 통해 뮤직비디오 상영을 시작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일 SBS TV의 음악방송프로그램 '인기가요'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3일 KBS '뮤직뱅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다시만난세계' 뮤직비디오를 위해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대여해 준 신동의 스쿠터와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사진 = '다시만난세계' 뮤직비디오 캡처]
[동영상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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