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소녀시대 제시카 늘씬한 각선미

2007. 8. 1. 09: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19)가 유창한 2개 국어 구사 비결을 소개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제시카는 영어와 한국어 모두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안다. 유년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한국에서도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함을 겪지 않고 있다.

제시카는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버지께서 어린 시절 한국 동화책을 읽어주셨다. 되도록 집안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라는 부모님 뜻에 따라 영어와 한국어를 항상 동시에 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미국에서 홀로 건너와 외롭지 않느냐고 묻자 "제가 가수 준비를 위해 한국에 건너오면서 가족들 모두 한국으로 거처를 옮겼다"며 가수 활동에 있어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 가족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9명 멤버 전원이 고등학교 1~3학년으로 구성된 10대 여성 그룹. 동방신기 보아 강타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등 국내 최고 인기가수들을 배출한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신예그룹이다.

수년간의 연습 생활 끝에 출격을 앞둔 소녀시대는 8월 2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리는 SBS '인기가요' 녹화를 통해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공식적인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