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 가장 존경하는 선배는 인순이
2007. 7. 9. 14:34
가수 진주가 한 인터뷰에서 가수 인순이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는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인순이 선배님이 본인의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본받고 싶다"며 "무대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연륜과 가창력은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존경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진주가 몇 년 전 공연에서 인순이씨를 직접 만났다. 당시 소송 때문에 힘들어 하던 진주에게 인순이씨가 위로를 해줘 깊이 감동받았다"며 "그 후로 진주는 인순이 선배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진주는 최근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이라는 싱글 앨범을 내고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문화프론티어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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