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파이브 걸즈'서 연기자 변신 합격

[TV리포트] 채널CGV의 섹시 시트콤 '파이브 걸즈'(Five Girls)를 통해 연기자 데뷔를 앞둔 가수 이지혜가 극 중 소매치기에서 고급 멤버쉽 바(Bar) '파이브 걸즈'의 간판 미녀로 변신해 화제다.
'파이브 걸즈'는 동명의 바(Bar)를 배경으로 꿈을 쫓으며 살아가는 다섯 명의 개성 강한 여자들과 여리고 순수한 한 남자의 좌충우돌 동거기를 그린 작품. 봉만대 감독과 더불어 작가주의 에로 감독으로 주목받은 박선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청춘남녀의 아찔한 연애사를 다룰 예정이다.
극중 이지혜는 복서인 동생을 잃고 소매치기로 전락했다가 '강 마담'(김지현)의 눈에 띄어 '파이브 걸즈'에 둥지를 튼 '최강희' 역을 맡았다.
이지혜에 대한 연기력 평가는 일단 합격점이다. 연출자 박선욱 감독은 "최강희 역이 거칠지만 내면은 여린 캐릭터라 소화하기 힘들다"며 "이지혜가 데뷔작임에도 불구, 털털한 모습에서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하게 분위기를 바꿔 연기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최강희라는 캐릭터가 내성적인 내 성격과 잘 맞았다"면서 "선머슴 같은 캐릭터에서 여성적이고 섹시하게 변신해 가는 강희의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널CGV의 섹시 시트콤 '파이브 걸즈'(30분*4부작)는 오는 20일(수)과 21일(목) 양일에 걸쳐 밤 12시에 각각 2편씩 연속 방송한다.
[김진도 기자 / rainfil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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