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SB 형식 MP3 플레이어 출시
2007. 6. 17. 14:50

<아이뉴스24>
삼성전자가 17일 문서, 파일 등을 저장할 수 있는 USB 유형의 MP3 플레이어 'YP-U3' 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삼성이 세 번째 내놓은 USB 유형의 MP3P로, 기존 제품인 'YP-U2'에 비해 세로 8cm, 무게 20g으로 크기와 무게를 각각 10%와 20% 씩 줄였다.
특히 이 제품은 옆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USB 단자가 나오도록 돼 있어 바로 PC와 연결할 수 있다.
터치패드 방식을 채택했으며, 최대 66시간 분량의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핑크, 그린, 블루 등 5가지 색상이 있다. 용량은 1GB, 2GB, 4GB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U3 및 기존의 주력 MP3 플레이어 'T9' 'K3' 등으로 국내외 시장공략을 강화해 올해 전 세계 시장에서 700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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