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콘텐츠 포커스] 묘&가 '묘, 가전'

별주부전ㆍ12지신 소재 3D 애니'민화' 느낌 한국적 이미지 물씬
아주 오랜 옛날부터 동물들 중 가장 뛰어난 12가지 동물들이 있었다. 이들은 `12지신'이라 불리며 동물들 중 가장 지혜로운 존재들이다. 용(辰)은 12지신이 지상을 다스리는 체제를 마음에 들지 않아 반란을 일으키나 옥황상제와 천상군에게 제압당한다. 용은 자신을 유배시킨 옥황상제와 나머지 12지신들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하며 여의주의 봉인이 풀리고, 자신이 빙하에서 벗어날 수 있는 1000년 후를 기다리며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1000년 후, 여의주의 봉인 풀리기 시작하면서 부기는 11개의 여의주들을 다시 봉인시키고 용의 음모를 저지하라는 임무를 띠고 육지로 올라온다. 도리는 부기가 육지에서 처음 만난 친구다. 도리는 욕심 많은 토끼로 부기의 여의주에 눈이 멀어 부기와 여행을 떠난다.
`묘&가' 팀이 제작하고 있는 `묘, 가전'은 `삼국사기'에 전하는 토끼와 거북의 우화를 소설화한 `별주부전'을 바탕으로 `12지신'의 소재를 가미한 작품이다. 디자인 스타일은 조선시대 `민화'의 느낌을 살림으로써 각종 비즈니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묘,가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최근 세계적으로 동양적인 오리엔탈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한국적인 이미지가 다양하게 묘사된 `VOOZ'(부즈)의 야심작들이다.
`묘, 가전'은 동양의 신화를 기반으로 한 색다른 영웅 판타지, 고전의 12지신을 활용한 코믹 액션 3D애니메이션을 표방하고 있다.
`뿌까'를 통해 `원소스 멀티 유즈'를 성공시킨 바 있는 부즈와 풍부한 제작 기술 노하우와 영상연출력을 갖춘 `묘&가' 팀과의 만남을 통해 고품격 애니메이션 개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일용 대표가 이끄는 `묘&가' 팀은 지속적으로 축적된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의 노하우를 갖춘 제작 프로듀서와 감독을 중심으로 제작의 전 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애니메이션 제작팀이다. 풀3D 애니메이션 `미래전사 런딤', KBS의 `명탐정 빠쎄', 넥슨의 온라임게임 `카트라이더' 동영상, 2D애니메이션 `뿌까' 스캇 애니메이션 등 이미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업계 최정상의 능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이 대표는 "우리 팀은 창립 초기부터 남들이 닦아 놓은 편한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가고 있다"면서 "특히 성우, 음악, 음향, 효과, 레코딩 등 제작진과의 네트워크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연출의 실험과 풍성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건형기자 a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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