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한국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외

2007. 6. 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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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 ▲한국남성합창단의 4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남성합창단은 1958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한국 최초의 남성 합창단으로,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섞여 있으며 연령대도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하다.

슈베르트의 가곡과 외국 민요, 재즈 모음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2만∼5만원. ☎02-583-6295.

▲서울대 합창단 동문들로 이뤄진 사회인 합창단인 서울대OB합창단의 2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브람스의 '사랑의 노래 왈츠' 등을 들려줄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계획.

1만원. ☎011-701-8789.

▲숭실OB합창단의 제2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숭실OB합창단은 숭실고등학교 출신들이 모여 1973년 창단한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임재홍(장신대 교수) 지휘, 김미영 반주로 가곡 '가고파', '남촌', 팝송 등을 들려준다. 성악가 조경화(장신대 조교수)가 찬조 출연한다.

1만∼5만원. ☎02-583-6295.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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