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 OB남성합창단, 개교 100주년 공연

2007. 6.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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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올해로 개교 110주년을 맞은 숭실 중·고등학교의 숭실OB 남성합창단(단장 신재용)이 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념 공연을 연다.

리처드 바그너의 '순례의 합창', 트래디셔널 스핀추얼의 '조슈아'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숭실OB남성합창단은 1973년 숭실고 동문들이 창단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숭실중고는 1897년 평양에서 개교한 이래 '애국가' 안익태, '가고파' 김동진, 재미 합창지휘자 이영두 교수, 연세대 음대 최승한 교수, 코리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조성규 상임 지휘자, 뮤지컬 제작자 설도윤씨 등 수많은 음악·예술인을 배출해왔다. 02-2639-8461

<관련사진 있음>

이승영기자 sy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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