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한다'
2007. 5. 30. 01:20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는 다음달부터 독거노인의 안전한 삶을 위해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생활지도사 및 서비스 관리자 등 48명을 채용했으며 독거노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따른 교육도 실시한 상태다.
이에 따라 생활지도사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우선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선정 ▲ 주기적 방문 및 주거상태 점검 ▲ 건강˙운동˙영양관리 ▲ 보건˙복지서비스 지원 등 생활 전반에 대한 보살핌과 도움을 주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독거노인이 고립되어 장기간 생활하다 보면 우울증 및 자살 충동에 이르게 된다"며 "생활지도사의 도움으로 활기찬 노년의 삶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구기자 figh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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