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감금하고 조카 돈 가로채
김종호 2007. 5. 11. 07:33
부산 서부경찰서는 조카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고 돈을 가로챈 혐의로 52살 신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04년 12월 혼자 사는 조카 28살 박 모 씨를 납치해 정신병원에 2년 동안 강제로 입원시키고 박 씨 어머니의 교통사고 사망 보상금 1억5천만 원과 전세보증금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신 씨는 가로챈 돈을 모두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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