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뚜렛병협회 13일 창립
2007. 5. 1. 15:05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틱장애','뚜렛병' 환자와 가족들의 모임인 한국뚜렛병협회가 오는 13일 창립한다.
한국뚜렛병협회는 인터넷 카페 '틱톡톡'과 '틱과 더불어'에 소속된 환자와 가족들을 중심으로 13일 서울 정동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협회측은 "환우와 환우가족은 '틱'이라는 특별한 행동에 대해 부끄러워 하지 않고 우리가 가진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협회 창립은 그것들을 가능케 하도록, 거창한 시작이 되지는 못하지만 한 발짝의 만큼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뚜렛 아동에 대한 심리, 사회적 치료'라는 주제로 서천석 서울신경정신과 원장이, '환자와 가족의 사회심리적 고통, 장기 예후, 사회적응 문제, 직업, 군 문제'에 대해 송동호 연세의대 정신과 교수가 각각 강연을 갖는다.
한편 틱장애는 근육이 빠른 속도로 리듬감 없이 반복해 움직이거나(운동틱) 소리를 내는(음성틱) 장애로, 눈·얼굴·목·어깨 등을 움찔거리고 마른기침을 하는 것처럼 '큭큭' '푸푸' 등의 소리를 내는 증세를 말한다.
이런 증세는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기도 하는데 1년 이상 지속되면 '뚜렛병'으로 진단받게 된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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