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근, '이대근, 이댁은' 기자시사회 불참

2007. 4.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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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영화 '이대근, 이댁은'의 주연배우 이대근이 불참한 가운데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성균 기자 tjdrbs23@>

원로배우 이대근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영화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대근은 24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열린 '이대근,이댁은'(감독 심광진, 제작 영화사 윤앤준) 기자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한 뒤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아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23일 진행된 기술시사에도 참석해 영화를 지켜볼 정도로 영화에 큰 애정을 나타낸 이대근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예총)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극장을 나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이대근 선생님이 기자시사회 전날 이두용 감독, 정진우 감독으로부터 예총 행사에 참석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본인이 가장 막내이기 때문에 어른들을 모시고 직접 운전해서 가야 한다고 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남성성(性)의 상징인 이대근을 전면에 내세운 '이대근,이댁은'은 홀로 사는 할아버지(이대근)가 부인의 제사를 맞아 가족들을 모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이두일 정경순 박철민 박원상 안선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연한 '이대근,이댁은'은 5월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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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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