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교통사고.. 규현 몸상태는?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9일 0시 17분쯤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슈퍼주니어의 승합차가 뒤집혀 멤버 4명과 매니저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슈퍼주니어의 매니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타이어 펑크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차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박정수), 신동(신동희), 은혁(이혁재), 규현(조규현) 등이 타고 있었다. 사고 후 이들은 엠블란스에 실려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이 가장 심한 규현(사진)은 가슴을 많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의 어머니가 누워서 고통을 호소하는 아들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규현의 아버지가 몸상태를 묻자 규현은 "괜찮다"고 짧게 대답했다. 나머지 멤버들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최근 방송 도중 부적절한 발언과 10대 팬들과 숙소 이웃 주민들과의 마찰, 중국 팬들에 대한 욕설 동영상 파문을 일으킨 바 있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팬들은 규현의 건강 상태를 크게 염려하고 있다. 규현은 88년생으로 경희대학교 모던음악과에 재학중이다. 그는 2005년 친친 청소년 가요제 동상을 계기로 슈퍼주니어에 합류해 최근 트로트 싱글 '로꾸거'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재설 기자 ljs@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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