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엄마 '모유수유' 유방암 예방
2007. 4. 17. 10:49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모유 수유가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낮는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 결과 25세 이전 아이를 낳고 많은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 일부 타입의 유방암 발병을 예방하는것으로 알려져 온데 비해 아이를 늦게 나는 것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南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침습성 유방암을 앓은 995명을 포함한 55세 이상 여성들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연구 결과 모유 수유가 이 같이 늦은 나이 출산에 의한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많은 여성들이 25세 이후까지 임신을 미루는 경향이 강한 가운데 모유 수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음성, 양성 유방암 모두에 대해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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