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김윤환,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L 2007. 4. 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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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이정한 기자]"2006년 개막전에 이어 2007 개막전에서도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14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개막전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한 김윤환(STX)이 마재윤(CJ)을 누르고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김윤환은 에이스결정전에서 '마에스트로' 마재윤을 꺾으며 2세트의 패배를 설욕하는 동시에 팀의 승리를 확정했다.경기 초반 마재윤보다 가난한 빌드로 시작한 김윤환은 상대에게 앞마당 멀티까지 허용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는 듯 했다.하지만 승부는 한번의 공격으로 갈렸다. 김윤환은 저글링의 스피드업이 완료되는 순간 공격을 감행, 마재윤의 저글링을 모두 잡아내고 본진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김윤환은 본진 난입 저글링으로 드론 피해를 누적시키는 동시에 뮤탈리스크를 빠르게 생산했다. 결국 마재윤 저글링에 의한 피해로 인해 뮤탈리스크를 생산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대의 뮤탈리스크를 확인하자 GG를 선언했다.다음은 김윤환과의 인터뷰 전문- 2007년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는데▲ 2006년 후기리그 첫 경기에서도 이스트로 상대로 이겼는데 이번 2007년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둬서 정말 기쁘다.- 팀플레이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였는데▲ 팀플레이 전담은 아니다. 난 둘 다 잘한다(웃음). 어떤 경기든 이길 자신 있다.- 2세트▲ 2세트 때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플레이 했는데 그게 패배의 원인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에이스결정전에서는 대범하게 경기하자고 생각했다. 2세트를 너무 허무하게 해서 꼭 이겨야 한다고 다짐이 있었다.- 에이스결정전 불리하게 시작했는데▲ 2세트에서 너무 허무하게 져서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초반의 불리함으로 인한 심리적 타격은 없었다.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팀 창단이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됐는지▲ 창단 전부터 코치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코치님의 영향이 정말 컸던 것 같다. 연습 분위기나 마인드 컨트롤 면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2007년 시즌 각오 한마디▲ 팀 분위기는 현재 최고조에 달한 것 같다. 이 분위기 이어가서 꼭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리겠다.leoleo@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 Copyrights ⓒ Fomos Corp. All Right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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