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구한다" 속여 강.절도 행각
2007. 4. 2. 18:51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경찰서는 2일 "방을 구한다"며 60대 노인의 집에 침입,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탈한 H씨(25) 등 2명을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 50분께 영도구 P씨(62.여)의 집에서 "전세방을 구하러 왔다"며 P씨의 집에 침입,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등 152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모두 9차례에 걸쳐 7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인옥기자 pi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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