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카센터 화재 진압
2007. 3. 12. 13:54
【울산=뉴시스】
12일 오후 12시33분 울산시 중구 학산동 J카센터에서 불이 나 사무실과 작업장을 모두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 화재를 목격한 종업원 신모씨(36)는 "사무실 옆 폐타이어를 쌓아 둔 곳에서 '타닥타닥, 쾅쾅'하는 소리가 나 밖으로 나가 보니 이미 불이 사무실 쪽으로 옮겨 붙고 있었다"고 말했다.
울산중부소방서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역을 조사 중이다. /장지승기자 j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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