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고음지존 KCM에 가슴 더듬더듬 "여자 아니야?"

2007. 2. 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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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홍주 기자]

중견탤런트 백일섭이 KCM의 고음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월 31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 '말 달리자'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낸 백일섭은 함께 출연한 KCM이 타고난 가창력을 선보이자 "여자 아니냐"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일섭은 근육질 몸매로 정평이 난 KCM에게 직접 다가가 가슴까지 더듬더듬 만지면서 "거시기(배)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가슴 근육에서 나오는 소리 같다"는 구성진 전라도 사투리로 놀라움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교롭게도 이날 KCM은 파진 옷을 입고 등장해 이 같은 오해(?)를 더해줬다.

백일섭은 검정색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인 KCM을 향해 "'브라자'를 하고 나온 줄 알았다"는 폭탄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날 녹화분은 11일 오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말 달리자'를 통해 공개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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