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주몽-소서노 결혼에 예소야 동정론 확산



[뉴스엔 고홍주 기자]
주몽과 소서노의 결혼 소식에 예소야(송지효 분)를 향한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다.
6일 방송되는 MBC 월화 사극 '주몽'(극본 최완규 정형수/연출 이주환 김근홍)에서는 주몽(송일국 분)과 소서노(한혜진 분)의 혼례 장면이 담긴다.
사실 두 사람은 소서노가 우태(정호빈 분)와, 주몽은 예소야와 혼례를 치르면서 엇갈린 인연을 이어왔지만 고구려 건국에 앞서 미묘한 왕권 대립을 막기 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몽의 아내 예소야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예소야는 당초 시어머니 유화부인(오연수 분), 아들 유리와 함께 부여궁을 빠져나왔지만 유화의 희생 이후 수많은 적들의 눈을 피해 도망치기 바쁜 몸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침내 주몽을 찾는가 싶었더니 주몽은 이미 소서노와 결혼을 앞둔 상태다. 결국 그녀는 눈물로써 돌아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물론 주몽 소서노의 결혼은 주몽이 예소야 유리의 생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내린 결정이었지만 예소야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뜨겁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찾아간 주몽인데 이대로 돌아서야 하는 예소야가 너무 가엾다"며 동정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주몽과 소서노의 예식 장면은 6일 방송되는 73회분에 나온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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