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아기이름, '하느님 감사합니다(謝皇上)'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출산을 앞둔 홍콩스타 장백지가 아들을 기원하며 연일 들뜬 모습으로 현모양처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인 장백지(張柏芝)가 최근 남편 사정봉(謝霆鋒)과 아기이름을 지으며 엄마를 준비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고 홍콩언론이 보도했다.
홍콩 둥팡르바오(東方日報) 26일자에 따르면, 사정봉 장백지 부부는 태어날 아기이름을 지었다며 최근 홍콩언론에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부부가 지혜를 모아 함께 지었다는 이름은 '사황상(謝皇上)'으로 영문으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Thanks God)'란 뜻을 담고 있다.
아들이든 딸이든 부부의 축복과 가정의 행복을 다시 한번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는 봉지 부부는 신문에서 "장군감이 태어났으면 한다"는 바람을 숨기지는 못했다.
한편 사정봉은 그간의 여성편력에서 완전히 벗어나 착실한 남편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장백지도 공주님 대접을 포기하고 시작한 신혼생활에 연일 흡족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장백지는 오는 설에 시할머니가 머무르고 있는 캐나다를 찾을 예정이며, 임신 4개월의 몸으로 비행기에 오르면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겠냐는 남편의 걱정 탓에 장백지는 최근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8월 엄마가 되는 홍콩 장백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베이징 = 이용욱 특파원 heiba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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