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돌아온 김남진 '연기 합격점'
2007. 1. 18. 09:31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김남진이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17일 첫 방송을 한 tvN 4부작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인어 이야기'(극본 김도우/연출 양원모)에서 김남진은 한결 부드러워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첫 회가 끝난 뒤 드라마 홈페이지 내 시청자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컴백한 김남진에 대한 반가움과 함께 그의 새로운 매력과 연기를 칭찬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극 중에서 김남진은 남해의 한 지방에서 공중 보건의로 일하는 순진하면서 다정다감한 남자 이민석 역을 연기했다. 초등학교 동창생이자 첫사랑인 손미나를 사귀던 민석은 어느 날 미나가 살던 집에 이사 온 참한 인상의 수인(서영희 분)과 얽히고설킨다. 그러던 어느날 손미나의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민석과 수인의 관계가 알 수 없는 미로 속을 헤메이게 된다.
18일 방영하는 2회에서는 김남진-서영희 커플이 남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폭의 수채화처럼 산뜻한 키스 신을 보여준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인어 이야기'가 케이블 드라마에 대한 좋은 평가를 이끌어낼지에 업계와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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