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배우 포레스트 휘태커,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2007. 1. 16. 14:13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라스트 킹 오브 스코틀랜드'의 흑인배우 포레스트 휘태커(46)가 제 64회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휘태커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6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디파티드', '블러드 다이아몬드' 2개의 작품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행복을 찾아서' 케빈 맥도날드 등과 경쟁 끝에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크라잉 게임', '패닉 룸', '버드'등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휘태커는 '라스트 킹 오브 스코틀랜드'에서 주인공 이디 아민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LA비평가협회, 뉴욕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을 받았었다.
휘태커는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의 전초전으로 평가받고 있어 지난 2005년 '레이'의 제이미 폭스에 이은 흑인배우 사상 4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도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라스트 킹 오브 스코틀랜드'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은 포레스트 휘태커]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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