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박봄, 3년간 YG문 두드린 고집불통 노력파"

2006. 12. 21. 11: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애니스타 시사회에서 춤추는 박봄 ⓒ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봄이는 고집불통 노력파"

삼성 애니콜 CF '애니스타'에서 이효리와 함께 춤대결을 벌여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박봄이 YG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3년간 계속해서 떨어졌던 사실이 공개됐다.

박봄은 20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애니스타' 시사회에 이효리 이준기와 함께 참석해 춤 솜씨를 선보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다.

박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이사는 2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을 통해 박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박봄은 내년 발표할 YG의 여자 신인중의 한 명"이라는 양 이사는 "연습생 시절 우연히 찾아온 오디션 기회를 통해 '애니스타' 모델로 발탁됐다"며 박봄의 연습생 입문 과정을 소개했다.

"다른 메이저급 기획사에는 수십 명이 넘는 많은 신인들이 연습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YG의 경우 연습생이 되는 것조차 굉장히 까다로운 편인지라, 현재 4명의 여자 신인들만이 연습 중에 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YG의 연습생들의 특징이라면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찾아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박봄의 경우 3년 동안 시도한 오디션을 번번히 떨어뜨렸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YG문을 두드려 어렵게 연습생이 된 케이스로, 순수하고 착하지만 고집 불통의 노력파"라고 소개했다.

양현석 이사는 "원래 댄스가수를 준비하는 신인은 아닌데 어떻게 하다 보니 '애니스타'에서 춤을 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양이사는 아울러 나머지 세 명의 연습생에 대해서도 짧은 소개의 글을 남겼다.

양현석 이사는 "YG의 신인으로는 예전에 인터넷에 노래하는 모습을 공개해 잠시 화제가 됐던 16살 메이다니양과 지난 원 콘서트 무대에서 잠시 소개했던 뛰어난 가창력의 김지은 양 그리고 아직은 자세히 밝힐 수 없는 13살의 소녀까지"라며 "남자신인이 없어 고민"이라고 했다.

YG에 따르면 박봄과 김지은은 내년 상반기에 데뷔할 예정이며 메이다니와 13살의 소녀는 내년 3월경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학교에 다니며 일본에서 먼저 데뷔할 예정이다.

양현석 이사는 "현재 일본의 대형 기획사와 모든 협의를 끝낸 상태"라고 밝혔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