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몽 완전정복' 방송 확정, '주몽' 61회까지 '총정리판' 선뵈

2006. 12.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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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현 기자]

MBC가 드라마 '주몽'1회부터 61회까지 방송분을 정리하는 '총정리판'을 선보인다.

MBC 측은 21일 "오는 25일과 26일 결방되는 '주몽'을 대체해 그 시간대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주몽 완전정복'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몽 완전정복'은 '주몽'이 당초 예정이었던 60회까지 방송된 시점에서 현재까지를 정리하고 앞으로 남은 20회 방송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이제까지 '주몽'을 시청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극의 흐름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주몽 완전정복'은 지난 추석 때 마련했던 '주몽 특집'과 달리 예능적인 부분 보다는 지난 7개월 동안 방송된 '주몽' 방송분을 위주로 집대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제까지 방송된 61회까지 방송분을 '해모수의 죽음' '주몽의 성장기' '주몽과 소서노의 사랑' '주몽의 시련' 등과 같이 알기 쉽게 단락으로 구분한다는 방침이다.

방송분을 정리하면서 중간중간 송일국 한혜진 오연수 전광렬 등의 현장 인터뷰를 가미해 실감나는 설명을 덧붙인다는 것.

'주몽 완전정복'의 제작진은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시청률 1위 드라마로 7개월간 달려온 '주몽'이 쉬어가는 차원"이라며 " '주몽 완전정복'로 2006년을 마감한 '주몽'은 2007년 1월1일부터 다시 새로운 걸음을 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 tanak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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