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의 철학과 종교적 해석 세미나

신동립 2006. 12. 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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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부경의 철학과 종교적 해석'학술대회가 16일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본관 102호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지난 6월에 이어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와 국학원이 공동주최하는 천부경(天符經) 관련 두 번째 학술대회다.

유교ㆍ불교ㆍ도교 등 외래종교 유입 전 우리나라 선도(仙道) 사상의 정수가 천부경이다.

이근철 연구원(선도문화연구원)이 '천부경의 1에 관한 우주론적 고찰', 임태현 연구원(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이 '현대 중국의 천부경 연구에 대한 소고-국희 교수의 천부경론을 중심으로', 이찬구 기획부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천부경의 무(無)와 과정철학', 정경희 교수(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가 '부도지(符都誌)에 나타난 한국선도의 1·3론' , 이형래 소장(세계역사문화연구소)이 '천부경 연구사 소고-단해 이관집과 단암 이용태의 천부경 해제', 조남호 교수(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가 '천부경의 기독교와 불교적 해석'을 각각 발표한다. 041-529-2621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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