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국제전화요금 78% 인하
김응열 2006. 12. 5. 06:10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자사 002 국제전화 요금을 최고 78%까지 낮춘 `월드 900`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월드 900은 월 900원의 부담 없는 기본료로 002 국제전화를 미국ㆍ중국 109원, 일본 188원, 필리핀 198원, 베트남 260원 등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베트남 통화요금을 기존 표준요금(1194원) 대비 78%나 저렴하다. 이동전화와 유선전화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김응열기자@디지털타임스
< 모바일로 보는 디지털타임스 3553+NATE/magicⓝ/ez-i >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짚어봅시다] `망언잔치`와 `이재명·김건희 정쟁`만 남은 국감…대안없나
- 주춤한 韓 수출… 트럼프 `관세 국가` 천명에 커지는 불확실성
- 반도체 위기론 직면한 이재용 회장 취임 2주년…쇄신카드 주목
- [르포] 200억 첨단 연구장비 가동 `눈앞`… 단백질 구조 밝혀 약물 비밀 캔다
- 금융지주 순익 `또` 역대최대, 가계대출로 이자장사 호황
- `GTX 효과`에 미소 짓는 수혜단지
- "가난하고 못생긴 것들" 조롱하자 격분…남성 덮친 여성의 정체
- 美 "북한군 3000명 러서 훈련중…우크라전 투입되면 표적"
- 與 내분 격화… "당대표는 당무 총괄" vs "尹비판, 금도 넘어"
- 국내 거주 외국인 246만명 … 20명중 1명 꼴 `역대 최다`